兵書/司馬法

第三.11. 正當한 命令은 强行하라.

柳川 2016. 6. 29. 17:32

  11. 正當한 命令은 强行하라.




   凡軍使法在己曰專, 與下畏法曰法。軍無小聽, 戰無小利, 日成行微曰道。凡戰, 正不行則事專, 

   不服則法, 不相信則一, 若怠則動之, 若疑則變之, 若人不信上, 則行其不復, 自古之政也。




   註]  

  使法在己 : 대장이 군령을 자기만이 내림.  己 : 대장을 가리킴.  小聽 : 일부의 견해를 받아들임.

   日成行微 : 지모가 날마다 이루어지고 전략을 행함이 미묘함. 

   正不行 : 정당한 군령이 시행되지 않음.  不服則法 : 복종하지 않는 병사를 군법으로 엄단함.

   行其不復 : 일단 내린 군령을 반복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