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漢詩/杜牧
赤壁
柳川
2017. 1. 10. 18:59
赤壁
杜牧
折戟沈沙鐵未消、 부러진 창 모래에 묻혔고 쇠 아직 삭지 않았는데
自將磨洗認前朝。 물에 절로 씻겨 나가 전조의 유물임을 알겠네.
東風不與周郞便、 동풍이 불어 주랑의 편을 들지 않았다면
銅雀春深鎖二喬。 동작대의 봄날 이교는 그 안에 깊이 갇혔을 것을.
前祖 : 後漢시대를 말함. 二喬 : 후한 말기 강동 喬公의 두딸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