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川 2021. 1. 7. 06:13

已訝衾枕冷          아, 잠자리의 한기에 놀라 

復見窓戶明          다시 보니 창문의 빛이 훤하네.

夜深知雪重          깊은 밤 눈이 많이 내린 걸 일겠구나.

時聞折竹聲          때때로 대나무 꺾이는 소리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