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漢詩/其他
別湖上亭 - 戎昱
柳川
2021. 12. 25. 22:46
別湖上亭
戎昱
好是春風湖上亭、 봄바람 불어오는 호상정이 좋아,
柳條藤蔓繫離情。 버들가지는 등넝쿨처럼 떠나려는 마음 붙잡네.
黃鶯久住渾相識、 꾀꼬리도 오래 함께 지냈더니 모두 알고,
欲別頻啼四五聲。 헤어지려 하니 자꾸만 울어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