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誧 詠菊1 詠菊 - 鄭誧 詠菊 鄭誧 我愛黃金菊、 나는 황금 빛 국화를 사랑하노니, 凌霜有光輝。 서리를 업신여기며 광채를 발하도다. 獨立晩更好、 홀로 서 있는 모습도 좋은데, 孰謂孤芳微。 누가 외로이 향기가 약하다고 하는가? 風霜雖凜冽、 가을 풍상이 아무리 차고 맵다 해도, 亦不畏其威。 그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도다. 足以制頹齡、 국화를 먹으면 늙어감을 억제할 수 있다지만, 匪獨救我飢。 내 배고픔만을 구제하는 것은 아니로다. 202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