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이태백의 무덤앞을 지나가며
過客悠悠千古恨、 과객은 유유히 흘러간 천고의 한을 생각하며
山靑雲白首空回。 푸른 산 흰 구름을 부질없이 바라본다.
當年把酒人何去、 당시 술 즐기던 사람은 어디로 갔는고
杳杳長天月自來。 아득히 먼 하늘에 달 빛 홀로 비치네
꿈에 이태백의 무덤앞을 지나가며
過客悠悠千古恨、 과객은 유유히 흘러간 천고의 한을 생각하며
山靑雲白首空回。 푸른 산 흰 구름을 부질없이 바라본다.
當年把酒人何去、 당시 술 즐기던 사람은 어디로 갔는고
杳杳長天月自來。 아득히 먼 하늘에 달 빛 홀로 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