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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書/司馬法

第 二. 9. 謙讓의 極致

by 柳川 2016. 6. 22.

 9.  謙讓의 極致





  大捷不賞, 上下皆不伐善。上苟不罰善, 則不驕矣。下苟不伐善, 必亡等矣。 上下不罰善若此, 讓之至也。

  大敗不誅, 上下皆以善在己。上苟以不善在己, 必悔其過。下苛以不善在己, 必遠其罪。上下分惡若此,

  讓之至也。古者, 戌兵三年之典, 覩民之勞也。上下相報若此, 和之至也。得意則愷歌, 示喜也。

  偃伯靈臺, 答民之勞, 示休也。




 註]

 大捷不賞 : 대첩에 대해서는 몇몇 유공자를 골라 시상치 않음.  伐 : 자랑함.

 苟 : 진실로     亡等 : 등급이 없음.    不善 : 잘못. 여기서는 패전의 책임.

 分惡 : 패전의 책임을 나눠서 짐.   戌兵(수병) : 변경의 수비병. 1년이 복무기간이었음. 戌 : 수자리 수

 不典 : 세금징수 대상에 이름을 올리지 않음. 典 : 장부    偃伯 : 패자가 전쟁을 않음.

 靈臺 : 주나라 문왕이 세운 臺의 이름. 기상을 관찰하던 臺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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