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三. 定爵
定爵이란 爵位를 정한다는 뜻으로, 원래 爵이란 옛날 공경대부및 문무백관의 계급을 가리
키는 말이다.
이 작위를 올바로 정하면 상하의 지위가 분명하여지고 각자 직책의 한계가 분명하여 질서
가 문란해지지 않는다. 이는 비단 고대국가에 있어서뿐 아니라 오늘 날의 모든 조직체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 할 것이다.
이 篇의 이름을 定爵이라 한 것은 첫 머리에 定爵位란 말이 있기 때문에 이에서 앞의 두 글
자를 따서 표제로 하였을 뿐 그 내용은 모두 군사를 논하고 있다. 즉 병사들의 복무규정과
군사훈련의 방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나아가서는 적재적소의 공정한 인사관리와 전투에
있어서의 공격법까지 言及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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