群公子大鬧朝堂.1 第三二回. 晏蛾兒踰牆殉節, 群公子大鬧朝堂. 第三二回. 晏蛾兒踰牆殉節, 群公子大鬧朝堂. 話說齊桓公背了管仲遺言,復用豎刁、雍巫、開方三人,鮑叔牙諫諍不從,發病而死。三人益無忌憚,欺桓公老耄無能,遂專權用事。順三人者,不貴亦富。逆三人者,不死亦逐。這話且擱過一邊。 제환공이 관중의 유언을 어기고 수조, 옹무, 개방 세 사람을 다시 기용하였는데, 이에 포숙아가 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울화병이 생겨 죽고 말았다. 세 사람은 더욱 거리낌이 없어졌고 환공이 연로하여 무능한 것을 업신여기고 국사를 마음대로 휘둘렀다. 세 사람을 따르는 자는 부귀를 누렸고 세 사람을 거스르는 자는 죽거나 쫒겨났다. 이 이야기는 잠시 미룬다. 且說是時有鄭國名醫,姓秦名緩,字越人,寓於齊之盧村,因號盧醫。少時開邸舍,有長桑君來寓,秦緩知其異人,厚待之,不責其直。長桑君感之,授以神藥,以上池水服之,眼目如鏡,暗中..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