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너무 强하면 꺾인다.
군참에 이런 말이 있다.
부드러움과 굳셈을 때에 따라 적당히 쓸 때에, 그 나라는 점차 빛을 낸다. 약함과 강함을 때에 따라
적당히 쓸 때에는 그 나라는 더욱 이름을 떨친다. 오로지 부드러움과 약함에 치우칠 때에는 그 나
라는 반드시 쇠하여 국토를 깎인다. 오로지 굳셈과 강함에 치우칠 때에는 그 나라는 반드시 멸망한다.
[原文]
軍讖曰, 有能制剛, 其國彌光。能弱能强, 其國能彰。純柔純弱, 其國必削。純剛純强, 其國必亡。
[註]
彌光 : 점점 빛남. 彌彰 : 점점 이름이 나타남. 必削 : 국토를 반드시 침략당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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