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曾
曾 : 일찌기, 지난날, 이전에. 未曾有
곧, 이에. 曾是以爲孝乎<論語>
끝, 마지막 曾臣
2. 之
[조사]
~ 之 : ~ 의 秦始皇有虎狼之心<史記>
~ 之 : ~ 이, ~ 가. 孤之有孔明猶魚之有水也<三國志>
[대명사]
~ 之 : 그것. 學而時習之<論語> 使子路問之<禮記>
[강조]
~ 之 : 言之不出<論語> 未之見. 未見之
3. 只
只 : 어조사. 句의 가운데나 끝등에 붙어 어조를 고르게 함. 母也天只<詩經>
只 : 뿐, 그것만 諸侯歸晉之德只<左氏傳>
只 : 祗와 쓰임이 같음.(下 참조)
4. 祗
祗 : 다만, 단지. 뿐, 오직. 겨우, 한갖.
祗 : 이, 이것 祗吾子之不知言也 <張衡>
마침 亦祗以異 <詩經>
祗 : 그러나 오직 ~ 하여야만
祗 : 오직 ~밖에 없다.
5. 且
且 : 또, 또한. 孔子貧且賤<史記>
하면서. 이어. . 且馳且射.<漢書>
우선. 잠시. 얼마간. 且以喜樂 且以永日<詩經>
비록 且予縱不得大葬 予死於道路乎<論語>
만일, 만약. 이 뜻으로 且如를 쓰기도 함. 君且欲覇王 非吏吾其不可<史記>
臣幸得從君 君竟以立 君之尊 臣無以增君 君將治齊 卽高磎與叔牙足也 君且欲覇王 非管夷吾不可
夷吾所居國國重 不可失也。
장차 城且拔矣<戰國策>
이 匪且有且<詩經>
대체, 혹은 且天下非小弱也<史記>
且天下非小弱也 雍州之地 崤函之固 自若也 陳涉之位 不尊於齊楚燕趙韓魏宋衛中山之君 鉏耰棘矜
不敵於鉤戟長鎩 適戍之衆 不亢於九國之師 深謀遠慮 行軍用兵之道 非及曩時之士也 然而成敗異變
功業相反 何也 試使山東之國 與陳涉度長絜大 比權量力 則不可同年而語矣 然秦以區區之地 致萬乘
之權 招八州而朝同列 百有餘年矣 然後 以六合爲家 崤函爲宮 一夫作難 而七廟墮 身死人手 爲天下
笑者 何也 仁誼不施而攻守之勢異也。
[접속]
~ 且 ~ : ~ 한 위에 또 더하여 不義而富且貴於我如浮雲<論語> 且爾言過矣<論語>
且 ~ : ~ 하기도 하고, 또 하기도 하고 且怒且喜<史記>
漢王之入蜀 信亡楚歸漢 王以爲治粟都尉 亦未之奇也 信數與蕭何語何奇之.漢王至南鄭 諸將及士卒
皆歌謳思東歸 多道亡者 信亡去 何聞信亡 不及以聞 自追之 人有言王曰 丞相何亡 王大怒 如失左右手
居一二日 何來謁王 王且怒且喜 罵何曰諸將亡者以十數 公無所追 追信 詐. 何曰諸將 易得耳 至於信者
國士無雙 王必欲長王漢中 無所事信 必欲爭天下 非信 無可與計事者 顧王策安决耳. 王曰吾亦欲東耳
安能鬱鬱久居此乎 乃召信 拜大將 何曰王 素慢無禮 今拜大將 如呼小兒 此乃信所以去也. 王必欲拜之
擇良日齋戒 設壇場具禮 乃可耳. 王許之 諸將皆喜 人人各自以爲得大將 至拜大將 乃韓信也 一軍皆驚.
[출처] 65. 國士無雙 : 나라의 뛰어난 선비로 비교 상대가 없다|작성자 ahnbhn
[강조]
~ 且 : ~ 마저도, ~ 까지도. 臣死且不避 卮酒安足辭<史記>
樊噲曰, 今日之事何如. 良曰, 甚急. 今者項莊拔劍舞, 其意常在沛公也. 噲曰, 此迫矣, 臣請入, 與之同命.
噲卽帶劍擁盾入軍門, 交戟之衛士欲止不內. 樊噲側其盾以撞, 衛士仆地. 噲遂入. 披帷西嚮立, 瞋目視項王,
頭髮上指, 目眥盡裂.項王按劍而跽曰, 客何爲者. 張良曰, 沛公之參乘樊噲者也. 項王曰, 壯士, 賜之卮酒 則
與斗卮酒, 噲拜謝, 起立而飮之. 項王曰, 賜之彘肩. 則與一生彘肩. 樊噲覆其盾於地, 加彘肩上, 拔劍切而啖之.
項王曰, 壯士, 能復飮乎. 樊噲曰, 臣死且不避, 卮酒安足辭. 夫秦王有虎狼之心. 殺人如不能擧, 刑人如恐不勝,
天下皆叛之. 項王未有以應, 曰, 坐. 樊噲從良坐.
且 ~ : 장차 ~ 하려 하다. 바야흐로 ~이 되려 하다. 將과 쓰임이 같음. 且爲所虜<史記>
[부사]
且 : 잠간 사이, 좀 我醉欲眠君且去<李白>
[기타]
況且 ~거든, ~거늘, ~ ㄴ데.등의 어미로 끝나는 절 뒤에서 반어적이거나 감탄적인 의문문이나
부정적 서술어와 함께 쓰인다.
且月 : 음력 6월을 달리 이르는 말.
且說 :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그만 두고 화제를 돌려 다른 말을 꺼낼 때 그 첫머리에 쓰는 말.
且置勿論 : 내버려두고 문제 삼지 않음. 死且不朽 : 몸은 죽어 없어져도 그 명성만은 후세에 길히 전함.
死且不避 : 죽는 한이 있어도 피하지 않음. 且戰且走 한편으로 싸우면서 한편으로 달아남.
6. 借
借 : 가령 借曰未知 <詩經> 借問.
借 : 비록 ~ 일지라도.
借 : 설령, ~라 할지라도.
着 : 조사 (동작을 나타내는 말에 붙임: 진행형, 상태) 何可嗜着 梁武帝 見着
<중국어>
着 : ~ 하고 있다. (진행형, 동작의 지속) 吃着饭 (식사를 하고 있다)
~ …해 있다. …한 채로 있다. (동작이 끝난 뒤 상태의 지속) 桌子上放着一本书
~ 着 : 동사 또는 정도를 나타내는 형용사의 뒤에 붙어 명령이나 부탁의 語氣를 강조.
你听着 (귀담아 들어라)
일부 동사의 뒤에 붙어 전치사의 기능을 하게 함.
顺着 (…에 따라. …와 같은 방향으로)
沿着 (…을 따라서, …을 지나서, …을 끼고)
着 : …하면서. …한 채로. (동사의 뒤에 붙어 뒤에 계속되는 동사의 방식·수단·완료를 나타냄)
走着去. (걸어서 가다) 笑着说(웃으면서 말하다)
着 : …하고보니…하다. …하고본즉…하다. [동사의 뒤에 놓여 조건을 나타내는 수식성분으로 쓰임]
抬着很沉 (메어 보니 매우 무겁다) 说着容易,做着难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着 : 매우 …하다. [보통은 문장 끝에 ‘呢’를 동반하며 형용사에 붙어서 강조의 어기를 나타냄]
时间还早着呢! (시간이 아직 이르다니깐!) 他的钱多着呢! (그는 돈이 많다구!)
着 : 동일한 동사를 반복하여 각각 ‘着’를 붙여 그 동작 중 어떤 변화가 일어남을 나타냄.
打着打着,忽然门开了. (한참 두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着 : 진행·지속형으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데도 동작을 돋보이게 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확인하고 있음을 나타낼 때 쓰임.
我亲眼看着他偷了人家的东西. (나는 그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을 직접 보았다)
8. 就
就 : 곧, 이에.
就 : 만일, 가령.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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