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바람은 업고 싸워라.
凡戰背風背高, 右高左險, 歷沛歷圮, 兼舍環龜。凡戰設而觀其作, 視敵而擧, 待則循而勿皷, 待衆之作,
攻則屯而伺之。
註]
背風 : 바람을 등지고 싸움. 歷沛 : 늪지를 빨리 지남. 舍 : 捨. 皷(고) : 鼓와 同
環龜 : 사방이 편편히 낮고 가운데가 거북등처럼 볼록한 곳. 衆之作 : 적군의 동작
圮(비) : 무너진 곳 ; 무너지다. 무너뜨림. 쳐부수다. 격파당함.
待則循 : 적군이 먼저 진을 정돈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공격하지 말고 그대로 있게 내버려둠.
屯而伺之 : 진을 굳게 지키고 있다가 적의 헛점을 엿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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