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李斯傳
曹鄴
欺暗常不然、 어두움을 속이는 것도 늘 옳은 것이 아닌데,
欺明當自戮。 밝음을 속이니 스스로 죽는 것이 마땅하다.
難將一人手、 한 사람의 손으로,
掩得天下目。 천하의 이목을 가리는 것은 어렵도다.
<古文眞寶 前集 卷 1.>
曹鄴 : 당나라 선종(宣宗) 때 사람. 자는 鄴之. 太象博士와 洋州刺史를 역임하였다. 고문진보에는 李鄴으로 되어
있으나 이 시가 실려있는 《唐文粹》18권에는 曹鄴으로 되어있어 작가의 이름을 아예 曹鄴으로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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