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314 周頌 · 閔予小子之什 · 賚 周頌 · 閔予小子之什 賚 文王旣勤止,我應受之, 문왕이 부지런했는데 내가 응하여 받아, 敷時繹思。 이에 이치를 헤아려 펴노라. 我徂維求定,時周之命。 내가 가서 안정을 구하니 이는 주나라의 명이로다. 於繹思。 오, 헤아릴지어다. 賚 : 줄 뢰(뇌)/줄 래(내). 주다. 위로하다. 하사한 물건. 사물. [래]좌동. 繹 : 궁구할 역/풀 석. 궁구하다. 실을 뽑아내다. 이치를 헤아림. 늘어놓다. 잇달다. 뜻이 통하다. 실마리. 길다. 큼. 가득함. 기뻐하다. [석]풀다. [註] 文王既勤止,我應受之,敷時繹思。我徂維求定,時周之命。於繹思。 문왕기근지, 아응수지, 부시역사。 아조유구정, 시주지명。 오역사。 문왕이 이미 부지런하셨거늘 내 응하여 받으니 이 궁리하여 펴서 내 가서 안정을 구한다. 이 주나라의 명이시니 아,.. 2019. 4. 23. 周頌 · 閔予小子之什 · 桓 周頌 · 閔予小子之什 桓 綏萬邦,婁豐年, 온 나라가 평안하고 거듭 풍년이 드니, 天命匪解。 천명을 게을리하지 않음이로다. 桓桓武王,保有厥士, 굳세고 위대한 무왕이 그 선비들을 보유하니, 于以四方,克定厥家。 사방에 있어 능히 나라를 안정시키도다. 於昭于天,皇以間之。 .. 2019. 4. 23. 周頌 · 閔予小子之什 · 酌 周頌 · 閔予小子之什 酌 於鑠王師,遵養時晦。 오, 빛나는 왕의 군대가 힘을 기르고 때로는 감추도다. 時純熙矣,是用大介。 이에 크게 빛나니 대대적으로 갑옷을 입었도다. 我龍受之,蹻蹻王之造。 내가 영광스럽게 받았으니 굳센 왕의 일이로다. 載用有嗣,實維爾公。 뒤를 잇는 자들, 실로 너희 일이로다. 允師。 참으로 스승이로다. 鑠 : 녹일 삭. 녹이다. 쇠붙이를 녹임. 녹다. 녹아 없어짐. 멸망함. 달구다. 태움. 갈다. 닦음. 비방하다. 비방. 빛나다. 아름답다. 좋음. 晦 : 그뭄 회. 감추다. 숨김. 蹻 : 발돋움할 교/ 짚신 갹/썰매 곡. 발돋움하다. 교만하다. 소인이 득세하여 뽐내는 모양. 굳센모양. 용맹스런 모양. 강성한 모양. 다리를 높이 들다. 활보함. [갹]짚신. 겨만한 모양. [곡]썰매. 설마... 2019. 4. 23. 周頌 · 閔予小子之什 · 絲衣 周頌 · 閔予小子之什 絲衣 絲衣其紑,載弁俅俅。 명주 옷이 희고 고우니 관이 공손하도다. 自堂徂基,自羊徂牛。 묘당에서 문전으로 가고 양으로부터 소에게로 가도다. 鼐鼎及鼒。 가마솥과 옹달솥에 이르도다. 兕觥其觩,旨酒思柔。 뿔 잔이 굽었고 맛좋은 술이 부드럽도다. 不吳不.. 2019. 4. 23. 周頌 · 閔予小子之什 · 良耜 周頌 · 閔予小子之什 良耜 畟畟良耜,俶載南畝, 날카롭고 좋은 쟁기로 비로소 남쪽이랑에서 일하여, 播厥百穀,實函斯活。 온갖 곡식을 파종하니 씨앗이 이에 생기를 머금었도다. 畟 : 날카로울 측. (보습이)나카롭다. 밭을 갈다. (보습이)날카로운 모양. 밭을 가는 모양. 或來瞻女,載筐及筥。 누가 와서 너를 보는데 광주리를 들었도다. 其饟伊黍, 그 밥은 기장이로다. 饟 : 건량 양(향). 건량. 군량. [향]건량. 군량. 군비. 식사시간. (음식)보내다. 배급하다. 양 其笠伊糾,其鎛斯趙, 삿갓을 쓰고 호미로 땅을 파, 以薅荼蓼。 씀바귀와 여뀌를 뽑노라. 趙 : 나라 조/찌를 조. 나라이름. 성의 하나. 긴 모양. 걸음걸이가 느린 모양. 찌르다. 빠르다. 날쌔다. 흔들다. 땅을 파다. 작다. 넘다. 미치 다. 닿.. 2019. 4. 23. 周頌 · 閔予小子之什 · 載芟 周頌 · 閔予小子之什 載芟 載芟載柞,其耕澤澤。 풀을 베고 나무도 베어 밭을 갈아 엎도다. 千耦其耘,徂隰徂畛。 천 쌍이 밭을 갈아 개간하고 두둑을 만들도다. 芟 : 벨 삼/풀꽃 수. 베다. 풀을 베다. 제거하다. 큰 낫. [수]풀꽃. 풀에서 핀 꽃. 柞 : 나무이름 작. 떡갈남. 작목. 상수리나무.. 2019. 4. 23.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