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使
使 ~ : ~에게 ~시키다. ~을 하게 하다. 使子路問津焉<論語>
使 ~ : 만약, 설사 ~이 ~한다면 使我有洛陽負郭田二頃 豈能佩六國相印乎<史記>
蘇秦者 師鬼谷先生 初出遊 困而歸 妻不下機 嫂不爲炊 至是 爲從約長 幷相六國 行過洛陽 車騎輜重 擬於王者 昆弟妻嫂
側目不敢仰視 俯伏侍取食 蘇秦 笑曰何前倨而後恭也 嫂曰 見季子 位高金多也。
秦喟然歎曰 此一人之身 富貴則親戚 畏懼之 貧賤則輕易之 況衆人乎 使我有洛陽負郭田二頃 豈能佩六國相印乎 於是
散千金 以賜宗族朋友 旣定從約 歸趙 肅侯 封爲武安君 其後 秦 使犀首 欺趙 欲敗從 約齊魏伐趙 蘇秦去趙而從約解。
[출처] [57] 권26. 역서(曆書)|작성자 새오늘
[출처] [57] 권26. 역서(曆書)|작성자 새오늘
2. 斯
斯 : 이.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 何莫由斯道也<論語>
斯 : 곧. 어조사 再斯可矣<論語>
이에. 弓矢斯張<詩經>
강조의 뜻 如矢斯棘 如鳥斯革<詩經>
棘 : 가시 극. 빠르다. 革 : 가죽혁/중해질 극. 빠르다.
어조를 고름. 螽斯羽 詵詵兮<詩經>
螽 : 누리 종/메뚜기 종. 누리, 베짱이, 방아깨비, 누리의 재해. 詵 : 많을 선.
斯 , 斯須 : 잠깐, 잠시. 매우 짧은 동안 禮樂不可斯須去身<禮記>
3. 似
似 : ~인 듯 하다, ~인 것 같다. 壹似重有憂者<禮記>
似 : ~같이, ~처럼. 緣愁似箇長<李白>
似 : ~보다. <비교의 기준을 나타냄> 本寺遠於日 新詩高似雲<姚合>
4. 尙
그 위에, 그 밖에 陵尙復何顧乎<漢書>
여전히, 역시 視吾舌尙在不<史記>
~ 조차도 此句他人尙不可聞<白居易>
又睹所寄聞僕左降詩云 「殘燈無焰影幢幢 此夕聞君謫九江 垂死病中驚坐起 暗風吹雨寒窗」此句他人尙不可聞
況僕心哉. 至今每吟猶惻惻耳。[출처 : 與微之書. 詩는 元稹(字 : 微之)의 「聞樂天授江州司馬」]
垂 : 거의. 窗 : 창 창/굴뚝 총 ; 窓의 本字. 稹 : 고울 진. 떨기로 나다. 떼지어 모임. 치밀하다. 뿌리가 얽히다.
猶 : 오히려 유/노래요. 여기에서는 노래. 惻惻 : 간절한 모양. 성심을 다하는 모양. 耳 : ~ 뿐.
반드시, 분명히 尙有說也<孔自家語>
원컨대 尙輔予日人<書經> 尙來饗
尙在 ~ : 아직도 ~에 있다. 尙在於家
5. 設
設 : 설령, 가령 設百歲後<史記>
6. 誠
誠 : 만약 ~라면 誠聽臣之計 不可攻而降城<史記>
范陽令乃使蒯通見武信君曰 足下必將戰勝然後略地 攻得然後下城 臣竊以為過矣。
誠聽臣之計 可不攻而降城 不戰而略地 傳檄而千里定 可乎.<장이,진여열전>
[출처] 第二十九 張耳陳餘列傳|작성자 거부기
誠 : 참으로, 진실로. 是誠何心哉<孟子>
7. 所
所 ~ : ~ 하는 것, ~ 인 것. 所欲有甚於生者<孟子>
孟子曰 魚, 我所欲也 熊掌,亦我所欲也,二者不可得兼,舍魚而取熊掌者也。生 亦我所欲也, 義 亦我所欲也,二者
不可得兼,舍生而取義者也。 生亦我所欲,所欲有甚於生者,故不爲苟得也;死亦我所惡,所惡有甚於死者,故患有所
不辟也。如使人之所欲莫甚於生,則凡可以得生者,何不用也?使人之所惡莫甚於死者,則凡可以辟患者,何不爲也?
由是則生而有不用也,由是則可以辟患而有不爲也。是故所欲有甚於生者,所惡有甚於死者,非獨賢者有是心也,人皆
有之,賢者能勿喪耳。一簞食,一豆羹,得之則生,弗得則死。嘑爾而與之,行道之人弗受;蹴爾而與之,乞人不屑也。
嘑 : 부르짖을 호. 부르짖다. 거칠게 말하다. 성을 내어 말하는 소리. 강의 이름.
所 ~ [수동]: ~을 당하다. 所殺蛇 白帝之子<史記>
所 : 하는 바, 하는 것. 是人之所惡也.<論語>
子曰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君子去人仁 惡乎成名。
君子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 顚沛必於是。
造次, 造次間 : 얼마되지 않은 짧은 동안. 造次顚沛 : 엎어지고 구르는 급한 순간아란 뜻으로 위급하고 짧은 순간.
以所養之馬隨行. 所獲亦多他無若者<三國史記>
匡其所失
所 ~ 者 : ~하는 바의 것 從其所刻者<呂氏春秋>
楚人有涉江者 其劍自舟中墜於水 遽刻其舟曰 是吾劍之所從墜 舟止 從其所刻者 入水求之 舟已行矣 而劍不行 求劍若此 不亦惑乎。
所以 ~ 者 : ~ 하는 까닭 所以謂人有不忍人之心者<孟子>
天地 以生物爲心 而所生之物 因各得夫天地生物之心 以爲心 所以人皆有不忍人之心也。
(천지는 만물을 낳는 것을 마음으로 삼고 생겨난 만물은 각기 천지가 物을 낳는 마음을 얻어서 마음을 삼으니 사람에
게는 모두 남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所以 ~ : ~ 하는 바(바탕, 근원) 孝者所以事君<大學>
所謂治國必先齊其家者 其家不可敎而能敎人者 無之 故君子不出家而成敎於國 孝者所以事君也 弟者所以事長也 慈者所以使衆也。
所以 ~ : ~ 까닭, ~ 하기 위한 것 此心之所以合於王者 何也<孟子>
師者所以傳道授業解惑也<韓愈>
所以 ~ : 그러므로, 따라서. 偸本非禮 所以不拜<世說新語>
偸 : 훔칠 투. 偸竊, 도둑偸盜, 남모르게 살짝 외면하는 모양.偸看. 경박하다. 인정이 없음
8. 誰
誰 ~ : 누가 ~ 인가. 누군가 孰과 쓰임이 같음. 夫執輿者爲誰<論語>
誰能出不由戶 何莫由斯道也<論語>
誰 ~ : 누구의 ~ , 어디의 ~ . 誰家玉笛暗飛聲<李白>
春夜 [春夜洛城聞笛] 誰家玉笛暗飛聲 散入春風滿洛城 此夜曲中聞折柳 何人不起故園情
9. 雖
雖 ~ : 비록 ~ 하기는 하나. 확정의 말 門雖設而常關<歸去來辭>
雖 ~ : ~라도. 가정의 말 雖曰未學 吾必謂之學矣<論語>
心誠求之 雖不中 不遠矣<大學>
雖然 : 비록 …일지라도[하지만]. 설령 …일지라도. [흔히 ‘可是’·‘但是’·‘却是’ 등과 어울려 쓰임]
他虽然工作很忙,可是对业余学习并不放松 (例文)
(그는 비록 일이 매우 바쁘지만, 근무 시간 외의 학습에는 조금도 소홀하지 않다)
放松 : 늦추다. 느슨하게 하다. 이완시키다. 정신적으로 긴장을 풀다. 소홀히 하다.(⇔ 抓緊)
雖是, 雖說, 雖則 : 上同
雖 : 만일, 만약. 雖不娣 媵先<儀禮>
娣 : 손아래누이 제. 여동생. 媵 : 보낼 잉. 보내다. 몸종, 시녀.
雖 : 하물며, 황차. 雖戎狄其何有予一人<佐氏傳>
先王居檮杌于四裔 以禦螭魅. 故允姓之姦 居于瓜州,伯父惠公歸自秦 而誘以來,使偪我諸姬 入我郊甸,則戎焉取之 戎有中國
誰之咎也.后稷封殖天下 今戎制之 不亦難乎.伯父圖之.我在伯父 猶衣服之有冠冕,木水之有本原,民人之有謀主也.伯父若裂冠
毀冕 拔本塞原 專棄謀主,雖戎狄其何有余一人.
檮 : 등걸 도. 등걸, 산이름. 어리석다. 魅 : 매혹할 매/도깨비매/도깨비 미. 매혹하다. 홀리다. 현혹되다. 도깨비, 요괴.
杌 : 나무그루터기 올. 나무그루터기, 등걸, 걸상. 위태하다. 깜짝놀라다. 수선스럽다. 螭 : 교룡 이(리) 교룡, 뿔없는 용.
甸 : 경기 전. 경기(京畿 :왕도주위 500리이내 지역), 구역, 유역, 경계, 성밖, 교외, 들판, 사냥, 벼슬이름. 다스리다.
咎 : 허물 구/큰북 고. 허물, 죄과, 재앙, 근심거리, 미움, 증오, 종족의 이름. 꾸짖다. 미워하다. 책망하다.
冕 : 면류관 면. 면류관. (관을) 쓰다. 偪 : 핍박할 핍/나라이름 복. 핍박하다. 접근하다. 육박하다. 좁다. 행전.
雖 ; 곧, 즉. 雖微晉而已 天下其孰能當之<禮記>
雖 : 이, 발어사 雖敝邑之事君也<佐氏傳>
敝 : 해질 폐. 해지다. 깨지다. 지다. 버리다. 황폐하다. 겸사(자기의 겸칭으로 쓰이는 접두사) 邑 :고읍, 도성, 나라. 敝邑: 저희 나라
蔡之密邇於楚 而不敢貳焉 則敝邑之故也 雖敝邑之事君 何以不免.
雖 : 오직, 다만. 雖有明君能決之<管子>
君子食於道 則義審而禮明 義審而禮明 則倫等不踰 雖有偏卒之大夫 不敢有幸心 則上無危矣 齊民食於力 則作本
作本者衆 農以聽命 是以明君立世 民之制於上 猶草木之制於時也 故民迂則流之 民流通則迂之 決之則行 塞之則止
雖有明君 能決之 又能塞之 決之 則君子行於禮 塞之 則小人篤於農 君子行於禮 則上尊而民順 小民篤於農 則財厚
而備足 上尊而民順 財厚而備足 四者備體 頃時而王不難矣。
10. 孰
孰 ~ : 누가 ~ 는가. 누가 ~ 할 것인가. (아니, ~ 하지 않을 것이다.) 誰와 같게 쓰임.
孰知賦斂之毒 有甚是蛇者乎 <柳宗元>
孰 ~ : 어느 것이 ~ 인가. 어느 편이 ~ 일가. 何와 같이 쓰임. 女與回也 孰愈 <論語>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論語>
~ 孰若 ~ , ~ 孰與 ~ : ~와 ~ 은 어느편이 좋은가. 與其樂於身 孰若無憂於其心 <韓愈 >
아래에 놓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그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음. 惟坐待亡 孰與伐之 <諸葛亮>
孰不 ~ 乎 ; 누가 ~ 하지 않겠는가. (누구나 다 할 것이다.) 孰不簞食壺漿 以迎將君乎 <十八史略>
11. 是
[강조]
~ 是 ~ : ~ 야말로 ~ 하다. 戎狄是膺<詩經>
[접속]
是 ~ : ~ 은 ~ 이다. 心泰身寧是歸處<白居易>
於是 : 이 때가 되어. 여기에 있어서. 於是秦王大怒<史記>
是以 : 이 까닭으로. 그 때문에. 是以君子不爲也<論語>
如是·若是 : 이와 같다. 가령 이와 같다면. 誠如是也<孟子>,
若是則弟子之惑 滋甚<孟子>
是故 : 그러므로. 是故惡夫佞者<論語>
以是 : 이것으로써. 이것을 가지고. 以是爲不恭<孟子>
由是 : 이에 의해서. 이것으로부터. 由是觀之<孟子>
可是 : 그러나, 하지만, 그렇지만[종종 앞에 雖然과 같은 접속사와 호응하여 쓰임.)
但是 : [접속사]그러나, 그렇지만. (주로 雖然, 盡管등과 호응하여 쓰임.)
盡管 : 얼마든지, 마음놓고, 늘. [접]비록 ~ 하더라도. ~에도 불구하고.
要是 : 만약 ~ 이라면.
于是 : 그래서, 이리하여, 이에, 이때문에. (=于是乎)
還是 : 여전히, 아직도, 변함없이, 원래대로, 그래도, 끝내, 역시. 의외로, 뜻밖에.
~하는 편이 더 좋다.
總是 : 늘, 줄곳, 언제나, 결국, 아무튼, 어쨌든, 아무래도.
12. 翅[날개 시]
翅 : 다만 ~ 뿐 아니라.
翅 : 다만, 뿐. 奚翅食重 <孟子>
取食之重者 與禮之輕者 而比之 奚翅食重。 取色之重者 與禮之輕者 而比之 奚翅色重。
13. 式 式 ~ : ~ 로써 [접속사] 式救爾後 <詩經>
詩經 大雅 [第三 蕩之什 瞻卬] 觱沸檻泉 維其深矣 心之憂矣 寧自今矣 不自我先。
不自我後 藐藐昊天 無不克鞏 無忝皇祖 式救爾後。
式 : 아아 ! 감동을 나타내는 조사. 발어사 式微式微 <詩經>
詩經 國風 [邶風중 式微] 式微式微、胡不歸。微君之故、胡為乎中露。
式微式微、胡不歸。微君之躬、胡為乎泥中。
14.甚
甚 : 진실로 左右皆曰 甚然<戰國策>
甚 : 무엇 夜涼獨自甚情緖<姜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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