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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國風160

陳風 · 防有鵲巢 陳風 防有鵲巢 防有鵲巢,邛有旨苕。 제방에는 까치 집, 언덕에는 맛있는 완두. 誰侜予美,心焉忉忉。 누가 내 님을 속였나, 마음 걱정스럽네. 邛 : 언덕 공/수고할 공. 언덕, 땅이름. 수고하다. 病이 되다. 앓다. 旨 : 뜻 지. 뜻. 조서. 성지. 맛. 맛있는 음식. 어조사. 맛이 있다. 아름답다. .. 2019. 3. 8.
陳風 · 墓門 陳風 墓門 墓門有棘,斧以斯之。 묘문에 가시나무, 도끼로 베어야지. 夫也不良,國人知之, 사내가 어질지 못해, 온 나라사람들이 아네. 知而不已,誰昔然矣。 나라사람들이 알아도 그치지 않으니, 옛부터 그랬구나. 斯 : 이 사. 이, 이것. 잠시, 잠깐. 죄다, 모두. 쪼개다. 가르다. 떠나다.. 2019. 3. 8.
陳風 · 東門之楊 陳風 東門之楊 東門之楊,其葉牂牂。 동문의 버드나무, 그 잎 무성하네. 昏以爲期,明星煌煌。 어두울때로 약속했는데, 계명성이 반짝이네. 牂 : 암양 장. 암양(양의 암컷), 배말뚝. 성하다. 무성하다. 괴이하다. 東門之楊,其葉肺肺, 동문의 버드나무, 그 잎 우거졌네. 昏以爲期,明星.. 2019. 3. 8.
陳風 · 東門之池 陳風 東門之池 東門之池,可以漚麻。 동문의 연못. 삼을 담글 수 있네. 彼美淑姬,可與晤歌。 저 아름답고 정숙한 아가씨 함께 노래를 불렀으면. 漚 : 담글 구. 담그다. 향기가 짙은 모양. 거품. 강이름. 갈메기. 물새. 晤 : 밝을 오. 총명하다. 똑똑하다. 밝다. 만나다. 대면하다. 東門之池.. 2019. 3. 8.
陳風 · 衡門 陳風 衡門 衡門之下,可以棲遲。 횡문아래에서도 쉴 수가 있고. 泌之洋洋,可以樂饑。 샘물이 졸졸 흐르니 즐거이 배고픔을 잊을 수 있다네. 豈其食魚,必河之魴? 어찌 물고기를 먹는데 반드시 하수의 방어여야 하는가. 豈其娶妻,必齊之姜? 어찌 장가를 드는데 반드시 제나라의 강.. 2019. 3. 8.
陳風 · 東門之枌 陳風 東門之枌 東門之枌,宛丘之栩。 동문에는 흰 느릅나무, 완구에는 상수리나무, 子仲之子,婆娑其下。 자중씨의 딸 그 아래에서 하늘하늘 춤추네. 穀旦于差,南方之原。 길한 날 아침 택해 남쪽 언덕으로 향하네. 不績其麻,市也婆娑。 삼을 길쌈하지도 않고 저자에서 하늘하늘 춤.. 2019. 3. 7.